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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인

[POCOG/평창올림픽]강릉선수촌 (강릉선수촌 국기광장) 강릉선수촌의 만남의 장소(?) 국기광장입니다. 올림픽 참가국의 국기가모두 걸려있는데요 의외로 이쁜 풍경을 장악한답니다ㅎㅎ 바람이 많이분다변 이쁘게 펄럭이는데 이쁜풍경을 보는 대신 칼바람이 당신을 기다리고있다는걸 잊지말아야됩니다. ( 지금은 당연하게 철거했겠죠ㅜㅜ) 이표지판은 거의 몇번의 근무가 안남았을때 생겼습니다. 마감근무를 서러 달려가던길에 못보던게있어 찍고 TW187 막차 타러 신이나게뛰어갔던게 생각나네요 근무중 셀카! 붐빌시간이 아니어서 핸드폰으로 뭐할까하다가 그냥 찍어보자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POCOG/평창올림픽] 첫 강릉바다 첫 강릉바다 착하신 남자 매니저님께서 오전근무(06시~15시)가 끝나는 사람들 중에 별일없는사람들과, 숙소가서 할 일없는사람은 모여서 커피마시러 가자고 하셔서 그냥 앞에 커피집을 가는줄알고 따라갔다가, 안목해변의 강릉커피거리 까지 끌려가버리는 (?) 일이 발생하였습니다.(ㅋㅋㅋ) 사실 살면서 강릉 갈 일이 없기도했고, 바다보러가자고 하면 서울에서 가까운 서해로만 가기도해서 동해로 갈 일이없고, 가봤자 잠깐 들리기만해서 강릉바다를 처음으로 길게보았습니다. 너무 이뻐 강릉에 나중에 다시한번 꼭와야겠다고 DSLR을 꼭 가지고와서 사진을 남겨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바다구경 유심히 하다 G6 카메라 전문가모드로 한번 사진 찍어볼까해서 사진 몇몇장을 찍었습니다. DSLR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더보기
[POCOG/평창 올림픽] 나의 첫 업무 (출처:노컷뉴스) 1년이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고더듬어보자면, 평창올림픽당시 저는 강릉선수촌(GVL)에서 운영인력(자원봉사자, 유급직원)을 관리하는 업무를하였습니다. 주 업무는 운영인력의 출퇴근을 체크하고 봉사자와 유급직원을위한 이벤트를준비하고, 고충상담,안내 등등 을하였으며 마지막 무브-아웃시기때는 기념품 분배를 하고, 인증서를발행하는 것을 주 업무로 했습니다. 첫 업무라기보단, 첫 근무때 선수촌 입촌식 리허설을 도와줄 인원을 구하고 있었는데,운좋게도 인원으로 선발되어서 입촌식 리허설에 참여하였습니다. 직접 참여해보니 많이 신기하고 많은 한국적요소와, 힙합이 절묘하게 섞여 선수들이 즐길정도로 엄청나게 준비가 잘됬다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오기전까지 올림픽이 과연 잘 진행될까? 이러다 망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