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읽기]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 정 여울 작가님
무려 3년전 20살, 책 읽기에 푹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이후 이 책을 열어 볼 일은 없었다. 최근 정리를 하면서, 이 책을 발견하게되어, 조만간 다시 읽기 시작하려고 한다. 읽기전 기억하는 이 책의 이야기들을 적어볼까 하다. 나는 정여울 작가님의 "헤세로 가는 길,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통하여, 정여울 작가님의 책을 알게되어, 도서관에 가서 대여하여, 읽고잇을 무렵에 알게된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라는 이 책을 알게되어, 구매하여 읽었었다. 대략적으로 기억하는 이 책은 생텍쥐페리의 저서 "어린왕자"를 중심으로, "남방우편기", "야간비행" 등 그의 저서들을 읽고, 정여울 작가님께서, 느낀 생각들, 감정들과, 그의 글에서 투사하여 우리 현대사회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것들을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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