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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독서]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헤세로 가는길 (정여울 작가)

오늘의 책 : 헤세로 가는 길 - 정여울 지음 -arte /ISBN 9788950959340


안녕? 라네모네야 반가워!

이번주 일상다반사로는 내가 읽은 책을 가지고 왔어.

[일상다반사/독서]는 친한 친구가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편한말로 할께 :)

포스팅에 쫏겨 반납일자에 쫒겨 정도가다가 야금야금 보았지만 책내용이 좋아서 소개해볼께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0959340&introCpID=KY



-누리집들이 이야기하는 책소개-

『헤세로 가는 길』은 정여울이 오랜 시간, 깊이 읽어온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세계로 초대하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가 태어난 도시 칼프와 그가 생의 마지막 날들을 보내며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마침내 구원을 찾고 잠든 도시 몬타뇰라로 떠났던 여행에서 발견한 ‘진리여행자’ 헤세의 깨우침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의 기술, 행복의 기술로 읽어준다. ‘진리여행자’ 헤세와 ‘마음여행자’ 정여울이 시공을 초월해 나누는 문학적 대화 속에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헤세의 얼굴, '한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세상에 대한 분노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자기 자신 때문에 제대로 미쳐보았던 사람' 헤르만 헤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인용: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0959340&introCpID=KY)


-내가하는 책소개-

헤르만 헤세(Herman Hesse)는 독일의 소설가이면서 시인이야.

이 책은 헤르만헤세의 책들을 요약해놓은 안내서같은 도서야.


헤세의 일생, 헤세가 쓴 소설과 시, 헤세가 살았떤 독일 등 헤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적어놓았어


Q. 인상깊었던것이 무엇이야?

 

A.헤세들이 쓴 책들 중 좋은말들을 중간중간에 소개해줘서 좋았어!


첫 번째는  「고독은 운명이 인간 자기자신에게로 이끌기 위해 거치게 하는 것이다.」- 차라투스라의 귀환.

두 번째는 「자기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구나 영웅입니다.」- 서간집

세번째는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랑, 이것이 우리 영혼의 가장 높고 바람직한 경지다.」- 관찰

네 번째는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 그대의 것 으로 만들기를」- 연가


철학이면 철학, 인간관계면 인간관계, 사랑이면 사랑

어떤것에 대한 진리탐구를 하게하는 말인것 같아.


작가가 헤세가 써온 책을 읽어오면서 본인이 좋았던 것 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이 책을 보고 읽고싶은 책 2가지 정도가 생겼어!

「연가」 와 「차라투스라의 귀환」인데

아쉽게도 차라투스라의 귀환은 없더라.


-이책을  이런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가치탐구, 진리탐구가 목적이거나 이제 어떤책을 읽어볼까?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싶어, 헤세라는 작가를 소개해주고 안내해주는 지도같은것이랄까?

한마디 한마디가 내 자신을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아.


Q.이책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것이 있어?


A.고전문학의 길라잡이같은 책

현대문학보다 고전문학에 대해 알아보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 도 좋을 것 같아!



Q. 이 책은 네모 이다.


A. "헤세로 가는길" 책은 "지도"이다.

헤세라는 작가를 알아보고 탐구할 수 있는 하나하나의 안내 표지판이다.



[일상다반사/독서] 시리즈는 친한 친구가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편한말을 사용합니다.

일상다반사 독서시리즈는 주 1회 연재됩니다.(요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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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문의 :larignim@tistory.com




오늘의 책 : 헤세로 가는 길 - 정여울 지음 -arte /ISBN 9788950959340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0959340&introCpID=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