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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우리의 작업은 안녕하신가요?

#4 클라이언트의 증상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증상에만 급급했던적이 있었다. 

 

눈앞에 당장 주어진 증상들만 보고 

치료준비를 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다.

 

클라이언트와 친해지기는 커녕,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던건 아닌지 모르겠다.

 

다른 직종의 라포 형성보다

더 잘 형성할수 있는 사람은 작업치료사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에만 전념하다면,

 

클라이언트는 과연 치료사를 신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