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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출판 준비하기!

[#2.원고작성]원고는 어떻게 준비했어요?

다시, 새벽 : 이별하는 우리들

 

 

가장 큰 고민거리가, 좋은 토픽을 가지고 쓸 수 있을까? 

라는 점들이 가장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책을 낸다는 버킷리스트를  새웠지만, 막상하기는 어려움이 많았죠.

 

군대에서 우연히 이러한 저러한 주제들 여러가지 글이나, 시 종류로 많은 메모들을 해왔었고요,

특히나 저는 시련, 이별 이런 것에 많이 초점을 매달리고 있어서.

(그 시기 있잖아요. 일말상초/ 근데 요즘에는 훈말 일초라는...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 주제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자대 전입부터, 전역 전 까지 써왔던 노트

이 노트에 낙서도 많이 했지만,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내용의 무수한 질문들을 던져왔습니다.

 

그  질문들을 통해서,  책의 스토리를 써왔고요,

마지막은 조금, 드라마틱한 전개의 소설을 쓰고 싶어,  그 것에 공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적어보니 별 거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책의 주제는 본인이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별 불안감 없이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히히

가장 중요한 것은, 큼지막한 주제에서 여러 뻣어나가는 주제를 쓰셔도 좋고

스토리 연개를 미리 가볍게 생각하셔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고,  용기있는 사람이 책을 쓸수 있습니다."

 

글을 썼었고,  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글을 쓸겁니다. 

 

고양이띠 작업치료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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