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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독서] 칠흑같은 어두운 밤이 와도- 달의위로(안상현 작가)


2016.11.08. 일상다반사/독서 이야기


오늘의 책 : 달의 위로(깊은 밤 달이 말을건다)- 안상현 지음 -지식인 하우스/ISBN 13-9791185959184


안녕? 라네모네야 반가워!

이번 일상다반사로는 내가 읽은 책을 가지고 왔어.

[일상다반사/독서]는 친한 친구가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편한말로 할께 :)

오늘은 내가 읽고있는 책을 소개할께

표지뿐만 아니라 내용도 이쁜 이 책을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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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91185959184




-누리집들이 이야기 하는 책소개-

‘달의 시인’ 안상현의 감성 에세이 『달의 위로』.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자 곧 여러분의 이야기이다. “내 이야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 밤도 당신의 글로 위로를 받고 잠이 듭니다.” “이 밤 이 글을 소장하고 싶네요.” 등 수많은 사람들의 밤을 달래고 위로했던 글 210편을 담은 책이다. 흔한 말이지만 일상 속에 무심하게 툭툭 던져지는 짧은 글들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이다.

(인용: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91185959184)


-내가하는 책 소개-

일상에서 끄적거린 한 두줄로 만든 시집

그 한 두줄의 문장의 시집으로 사람에게 와닿을 수 있는 말들을 가진 신비한 시집.


Q. 읽게된 계기가 궁금해!

A. 우리 도서관(학교도서관)은 신간도서가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 도서관이야.

신간 도서에서 이 책을 발견했지.

사실 입시생이라 신간도서 중에 나에게 위로가 되는 책들을 찾던 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어

보물을 발견한거 같은 느낌이야(+_+)





Q인상깊었던것이 뭐야?

A. 이 책을 다읽고 책의 제목이자, 마지막에 있는 "달의위로" 라는 시.

사실 책 중간중간에 들어있었는데 너무 좋았어.

혹시나해서 마지막에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시가 매우 좋더라...

사실 시집이라 다른 책 처럼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해줄 수 없을 것 같아.

책 내용이 궁금하다면

>> http://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221249&memberNo=1178644&prevVolumeNo=5 <<

를 들어가봐

(네이버 지식인 하우스 포스트 시리즈로 연결됩니다.)


그 시는 책을 빌리거나, 구매해서 한번 보길 바래

후회하지 않을 꺼야.


시 한 가지만 가져와 보았어.

같은하늘


혼자 담아두기 아까운 하늘을

나 몰래 흘러 내려서

너에게 다와갈때 쯤

나는 하늘을 그리고 너는 나를 그리게 되기를...





Q.이책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것이 있어?

A.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힘들어하고 있을 당신에게
이 책이 당신을 토닥여줍니다.






[일상다반사/독서] 시리즈는 친한 친구가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편한말을 사용합니다.

일상다반사 독서시리즈는 주 1회 연재됩니다.(월/화 中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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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문의 :larignim@tistory.com


오늘의 책 : 달의 위로(깊은 밤 달이 말을건다)- 안상현 지음 -지식인 하우스/ISBN 13-9791185959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