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증상에만 급급했던적이 있었다.
눈앞에 당장 주어진 증상들만 보고
치료준비를 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다.
클라이언트와 친해지기는 커녕,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던건 아닌지 모르겠다.
다른 직종의 라포 형성보다
더 잘 형성할수 있는 사람은 작업치료사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에만 전념하다면,
클라이언트는 과연 치료사를 신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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